삼성 아트 스토어에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그림이 나오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샌프란시스코 현대미술관(SFMOMA)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세기 현대 미술 거장의 작품을 담은 'SFMOMA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SFMOMA는 미국 서부 최초의 현대 미술관으로 20세기 회화와 조각, 사진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공개된 'SFMOMA 컬렉션'은 ▲앙리 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잭슨 폴록의 '비밀의 수호자' ▲프리다 칼로의 '프리다와 디아고 리베라' ▲디에고 리베라의 '꽃 바구니를 든 사람' ▲피에트 몬드리안의 '뉴욕 시티 2' ▲웨인 티보의 '진열된 케이크' 등 20세기를 현대 미술 거장들의 작품 34점이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전 세계 115개국 이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삼성 TV 전용 예술 구독 서비스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아트 바젤 등 주요 기관과 협업해 5000점 이상의 작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원작의 미묘한 색채 변화까지 정교하게 표현해 글로벌 색상 전문 브랜드 팬톤으로부터 '아트풀 컬러 인증'을 받았다.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도 적용해 더 프레임 프로, 더 프레임 등 삼성 아트 TV는 갤러리에서 실물 작품을 보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평가받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OLED(S95H 모델), 네오 QLED 및 일부 QLED TV 시리즈까지 예술 구독 서비스를 확대해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전 세계 거실에서 세계적인 미술 작품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기관들과의 협업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