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소식] 3466억원 규모 2027년도 국·도비 확보전략 점검
문경=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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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에 본격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총 3466억원 규모의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대응을 강화하며 전략적 재정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문경시는 지난 1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신규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정분권 확대와 지방이양사업 증가 등 변화하는 재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효율적인 예산 확보 전략을 사전에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경시가 확보를 추진 중인 주요 국·도비 사업은 총 61건, 3466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22건으로 문경 종합 실내체육관 건립, 돌봄커뮤니티센터 조성, 문경새재 진입도로 개설,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계속사업은 39건으로 단산터널 개설공사, 불암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석화산 둘레길 조성,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며,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 확보 가능성을 면밀히 점검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 속에서 국·도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하고 예산 심의 과정에도 적극 대응해 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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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