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게임 개발사 펄어비스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출시가 임박한 신작 붉은사막의 평가가 기대에 못 미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600원 급락해 하한가인 4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펄어비스는 7년간 2000억원을 투자해 신작 붉은사막을 준비해 왔다.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로 출시일은 다음날인 20일이다. PC 스팀 버전과 애플 맥,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X|S 등을 통해 공개 예정이다.


하지만 전날인 이날 글로벌 비평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 의하면 오전 7시 기준 붉은사막의 PC버전 메타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78점으로 집계됐다. 그래픽과 전투 역동성은 호평받았지만 조작감과 게임 깊이 측면에서 아쉽다는 비판이다.

보통 75점 이상을 긍정 평가로 보지만 시장은 붉은사막에 80점대 중후반의 점수를 기대했다. 해당 점수는 기대에 못 미친 결과로 이 점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