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19일 오전 송원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광주광역시가 전하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이야기' 행사에 참석해 통합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통합 이후 변화상에 대해 청년들과 대화한 뒤 학생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역 대학생들과 만나 광주전남 통합 이후 청년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광주시는 19일 송원대학교 학생회관에서 '광주광역시가 전하는 광주전남 통합특별법 이야기' 행사를 열었다. 통합특별법 주요 내용과 향후 변화상을 설명했다. 청년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강 시장과 최수태 송원대학교 총장, 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과 지역 미래를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강 시장은 정부 인센티브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산업 구조, 일자리, 생활 여건 변화를 설명했다. 청년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형 일자리 구축, 재정 지원, 인재 고용 촉진, 청년발전기금 설치 등을 포함했다. 청년발전기금은 정책 지속성을 뒷받침할 제도 기반으로 제시했다.


질의응답에서는 지역 발전 방향과 일자리 변화,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강 시장은 "광주전남 통합은 청년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기반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지역 강점을 결합해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