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19일 충남 부여에서 진행한 2026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제


경기 안양시는 직원 간 소통 활성화와 조직문화 활력 제고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공직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은 6급 이하 공직자 28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행정 환경에 대비하고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재충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올해의 주요 트렌드와 조직 내 갈등 해결 방안에 대한 특강과 인공지능(AI) 활용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2일 차에는 직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회복 탄력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백제문화단지 및 국립부여박물관 견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군포시, 540여 구직자 참여 '일자리 박람회' 개최

군포시는 19일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총 27개 기업이 현장면접과 비대면 형태로 우수한 인재 선발에 나섰고 54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했다. 이 중 대면 면접과 온라인 지원으로 응시해 400여 명이 현장 면접과 이력서 접수를 통해 채용됐거나 2차 면접을 앞두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는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한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취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은호 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고 구직자들은 청년층부터 중장년까지 다양한 직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오산시, 중동발 위기 대응 비상팀 가동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상승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부담이 커지자 오산시가 민생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응 체계 가동에 나섰다.

시는 최근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 등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경제 여파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난 1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문화국장이 부단장을 맡아 물가관리반, 기업지원반, 에너지관리반, 농축산물반 등 4개 전문 대응팀으로 운영된다. 시는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유소 유가 점검과 석유·가스 수급 관리, 중동 사태 관련 기업 피해 접수 창구 운영, 생필품 사재기 및 매점매석 행위 점검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 평택시, 2027년 예산 편성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평택시는 23일부터 5월22일까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예산 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접수된 611건 가운데 171건, 약 31억원 규모의 사업을 예산에 반영했다.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 운영 규모는 56억원이며 공모 분야는 △평택시 전반의 현안 해소와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제안사업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사업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수원문화재단 '수원 아트랩' 개최

수원 아트랩 포스터. /자료제공=수원문화재단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3일부터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수원 아트랩'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 아트랩'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11CM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Face To Face, 마주하기'를 주제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박근호 'Drifting Light:Radial Field' △이현민 '마주하는 공명의 아름다운 순간들' △namecode '시간의 마주침' △도르르아트팩토리 '마주보는 숲' 총 4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