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경선 1위… 이철우와 결선
안동=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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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 경선에서 김재원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본경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김재원 후보가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현역인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결선을 치르게 됐다. 최종 후보는 당초 3월 말 발표될 예정이었으나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공정성 요구를 반영해 선거운동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면서 4월 중순 쯤 확정될 전망이다.
공관위 관계자는 "예비경선 후보자들 사이에서 충분한 선거운동 기간 보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결선 진출자와 현직 도지사 간 공정한 경쟁을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예비경선은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7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투표와 여론조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실시됐으며 여론조사는 2개 기관에서 각각 750명씩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만 공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예비 경선의 구체적인 득표율과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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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