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서울-양평 고속도로 '선 준공' 정부 건의
하남=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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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교산신도시 입주 시기에 맞춘 조기 준공과 시점부 변경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이 시장은 23일 환영문을 통해 "정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면서도 "2029년 말 착공 계획은 지나치게 지연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교산신도시(상사창IC)-상산곡기업이전단지(상산곡IC)-중부고속도로(북광주JCT) 구간이 2032년까지 선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 시장은 이와함께 시점부 변경도 요구했다.
그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감일신도시(약 3만9000명 입주중) 주민들의 시점부 변경 요구도 강력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현재 계획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부는 서울 오륜사거리 전에 고속도로 시점부가 형성되어 서울양평고속도로 4차로, 위례대로 4차로, 감일신도시 4차로, 총 12차로가 집중됨에 따라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극심한 교통정체 및 불편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는 2022년부터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시점부 변경 요구를 국토교통부, 대광위, 한국도로공사 등에 수십차례 건의한 바 있으므로 사업 재추진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시는 2020년 최초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이후 2024년부터 교산신도시 규모 변경 및 주변 광역교통 여건변화를 고려한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최적 변경을 약 23회 국토교통부, LH와 협의하고 있다"면서 "국토교통부와 교산신도시 사업시행자는 하남시 수요자 중심의 포용적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변경)'을 조속히 수립해 장래 교산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기를 건의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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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