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선거, 강수현-정덕영 '리턴매치' 성사 여부 주목
양주=고상규 기자
공유하기
제9회 지방선거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 양주시장 선거가 국민의힘 강수현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후보 간의 재대결 양상으로 흐르며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2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 따르면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0일 발표한 1차 심사에서 제8대 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낸 정덕영 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정 후보는 지난 2022년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강수현 현 양주시장과 맞붙어 패한 바 있다.
앞서 정 후보는 지난달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양주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경선 레이스를 본격화했다. 당시 정 후보는 양주시를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시민 중심의 복지·문화예술·교육·교통 중심도시가 되도록 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강수현 시장은 4월 말경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재선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김시갑 전 경기도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강 시장을 추격하며 당내 경선을 준비 중이다. 강 시장이 경선을 통과할 경우 양주시는 4년 만에 같은 후보가 다시 맞붙는 '리턴매치' 격전지가 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양주=고상규 기자
고상규 기자입니다. 정보 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