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오른쪽 여덟번째)이 지난 20일 '중리지구 다목적 시래체육관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가 지난 20일 중리동 502번지 중리근린공원 일원에서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경기도의회 도의원, 이천시의회 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중리지구 다목적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130억원(국비 30억원 포함)을 투입해 부지 4000㎡에 연면적 약 2530㎡,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시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조속히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성시, 로컬푸드 통합 거점 '먹거리희망공급소' 시범 운영

안성시는 23일 서운면 신능길 78에서 지역먹거리의 기획생산 · 물류 · 유통 및 정책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먹거리희망공급소'를 열고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연면적 2413㎡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조성된 '먹거리희망공급소'는 현대적 시설을 갖춘 저온 먹거리 종합유통시설이다. 이곳은 엄격한 선별과 포장 과정을 거쳐 유통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안성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가 직접 운영하는 로컬푸드 전문 유통시설인 '먹거리희망공급소'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현재 300여 참여 농가의 조직화를 마쳤다. 특히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농·고령농·여성농의 농산물을 우선 취급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