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기술력에 AI를 더한 트롬 워시타워가 국내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LG 트롬 워시타워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트롬 워시타워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LG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제품이다. 바닥에서 건조기 문 중심부까지 높이가 148.3㎝라 건조기에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관리하기 편리하다고 평가받는다.


LG 워시타워는 지난해 말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고 최근엔 320만 대를 넘어섰다. 2020년 9월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글로벌 77개 국가로 판매가 확대됐고 국내에서도 5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했다.

해당 제품은 성능과 편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세탁기·건조기 세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미국 리뷰드닷컴, 영국 트러스티드 리뷰 등에서도 최고의 복합형 세탁기로 꼽혔다.


회사 관계자는 "LG 워시타워의 인기 비결은 차별화된 인공지능(AI) 코어테크와 수십년간 쌓아온 모터·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정교한 하드웨어 제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지난해 LG 워시타워의 AI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세탁량을 파악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종료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정확하게 예상 건조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AI 세탁·건조가 끝나면 세탁 결과를 리뷰해주는 'AI 세탁 리포트' 등을 추가했다.


LG전자는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기념해 다음 달 국내 LG 워시타워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 증정, 구독 요금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제함 손잡이를 없앤 플랫한 디자인과 고객 편의성을 끌어올린 LG 워시타워도 다음 달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더 편리한 LG 워시타워로 글로벌 고객들에게 새로운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