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억 대출' 이해인, 생계형 건물주 고충…"월 이자만 600만원, 몰랐다"
김유림 기자
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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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인이 건물주 고충을 토로했다.
이해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자를 낼 줄 몰랐는데 실제로는 제 부담이 생겼습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해인은 "저는 이자 600만 원 낼 줄 모르고 계약했습니다"라며"모든 임대가 승계되는 조건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명도 과정이 있었고, 임차인의 절반이 나가 버렸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비어 있는 건물을 청소하며 임차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은 이해인은 "결국 월 1200 이자 중 600만원을 제가 내고 있다. 근데 솔직히 월 600 이자 낼 줄 알고 계약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며 한탄했다. 이해인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처맞기 전까지는 계획이 있다. 근데 어쩌겠냐. 이제는 공실을 채워야 할 때다"라며 이미 벌어진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해인은 32억원 대출을 받아 건물을 샀다며 "40억 건물의 현실. 32억 대출. 계약서 쓰던 날 손 떨렸어요. 밤마다 이자 계산하고 잠 못 자고. 그래도 내 선택을 믿을 거예요. 생계형 건물주 응원해 주세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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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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