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의 경제심장 다시 뛰게 하겠다"
대구=황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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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대구 도심에 초대형 현수막을 내걸고 '경제시장'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추 예비후보는 26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 외벽에 "대구경제, 다시 힘차게"라는 슬로건의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번 현수막은 전 경제부총리 경력을 강조하며 대구 경제 재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는 점을 부각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추 예비후보는 "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라며 "경제시장 추경호가 대구의 경제 심장을 다시 힘차게 뛰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경제 대개조를 통해 경제 대도약과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며 구체적인 정책 방향도 제시했다.
추 예비후보는 △인공지능(AI)·로봇·미래모빌리티 중심 첨단 산업 메카 조성 △기계·부품·금속·섬유·안경 등 지역 주력 산업1의 스마트·고부가가치화 △국가대표 창업도시 조성 △기업은행(IBK) 본점 대구 이전 △의료·바1이오·문화·게임·콘텐츠 산업 육성 등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또한 △전통시장 환경 개선과 관광 연계 △대구 인접 도시와 연계한 광역경제권 구축 △국내외 대기업 투자유치단 구성 △시민과 경제계가 참여하는 원탁회의 신설 등 실행 중심 정책 추진 계획도 밝혔다.
그는 "대구의 자존심을 되찾고 다시 위대한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준비된 시장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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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