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명가 대신증권, IRP 10년 수익률 5.89%로 증권업계 1위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면제 혜택 및 '생애주기 컨설턴트' 맞춤형 관리 강화
김병탁 기자
공유하기
퇴직연금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대신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장기 운용 수익률에서 증권업계 1위를 차지하며 '연금 강자'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고배당과 고금리 자산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자산배분 전략이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26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IRP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의 10년 연평균 수익률이 세전 기준 5.89%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증권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를 통해 확인된 결과다.
대신증권은 단기 성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3년(13.73%), 5년(6.11%), 7년(7.96%) 등 모든 중장기 구간에서 고른 성적을 내고 있다. 회사 측은 "고배당주와 고금리 채권 등 인컴(Income) 수익이 탄탄한 자산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개별 상품 중에서는 타깃데이트펀드(TDF)의 활약이 돋보인다. '대신343TDF2055' 펀드는 2026년 1월 말 기준 최근 3년 수익률이 62.74%에 달한다.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위험자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TDF의 특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자산 분산 투자로 높은 알파 수익을 창출했다.
특히 1대1 상담을 제공하는 '생애주기 컨설턴트' 서비스는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연금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의 연령과 성향에 맞춘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안이 실질적인 수익률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대신증권은 공격적인 수수료 혜택을 통해 고객의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IRP 계좌 내 실적배당형 펀드 운용 시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한 DB·DC형 고객이 IRP로 퇴직금을 이전할 경우 18개월간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등 연금 자산 유치에도 적극적이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흔들림 없는 수익률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컨설팅과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의 연금 자산을 든든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병탁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병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