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건설사 안마당 계약액 뚝…1년 새 1.4조 증발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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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건설사들이 본사 소재지에서 따낸 공사 계약액이 1년 사이 1조4000억원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건설공사 계약액'에 따르면 광주 건설사의 광주지역 공사계약액은 6조원으로 전년(6조7000억원)대비 7000억원(10.4%)감소했다.
전남지역 건설사의 본사 소재지 공사계약액은 13조8000억원으로 전년(14조5000억원)대비 7000억원(4.8%)줄었다. 광주와 전남을 합치면 지역 건설사가 연고지에서 확보한 계약액만 총 1조4000억원이 사라진 셈이다.
광주·전남지역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주거시설, 업무·상업시설 등의 신축 공사가 줄면서 건설사 해당 소재지의 공사 계약액도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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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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