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 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회장 선출
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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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학 명운산업개발 대표(회장)가 한국풍력산업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풍력산업협회 2026년 제1회 정기총회에서 김 회장을 제8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번 협회장 선출은 공모 절차를 통해 진행됐으며 추천위원회와 이사회 등 정관에 따른 정식 절차를 통해 이번 총회에서 최종 확정됐다.
김 회장은 명운산업개발 대표로서 국내 최대규모 낙월해상풍력사업(364.8MW) 등 국내 해상풍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현재 시공 중인 낙월해상풍력은 72.8%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준공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발사와 제조사가 상생하는 강력한 국내 공급망을 구축해 우리 기업들이 국내에서 쌓은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복잡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시장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보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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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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