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토트넘, 또다시 감독 교체…로베르토 데 제르비 물망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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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또다시 감독 교체를 진행했다.
토트넘은 3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상호 합의 하에 즉시 구단을 떠나기로 했다"며 "지난 6주 동안 수고해 준 투도르 감독에게 감사를 전한다. 새로운 감독은 적절한 시기에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프랑크 토마스 감독 후임으로 토트넘 감독을 맡은 투도르 감독은 44일 동안 7경기만 치른 후 팀을 떠났다.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유벤투스에서 경질됐던 투도르 감독은 토트넘 감독을 맡은 후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특히 리그 5경기를 치르며 1무 4패에 그쳤다. 이에 토트넘(승점 30)은 17위까지 추락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승점 29)과의 격차는 불과 1점 차이다.
토트넘은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 BBC는 토트넘 신임 감독과 관련해 "토트넘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후임으로 선임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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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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