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제조업 체감경기 악화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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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중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한 달 전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 3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0.7로 전월(90.5) 대비 9.8포인트가 하락했다. 4월 전망 CBSI도 80.6으로 전월(87.1)보다 6.5포인트가 하락했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인력난·인건비 상승(16.4%)과 내수부진(15.4%)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인력난·인건비 상승 비중은 한달 전보다 8.6%포인트가 증가했고 경쟁심화(-12.4%포인트), 불확실한 경제상황(-9.6%포인트) 등은 감소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3.8로 전월(89.5) 대비 4.3포인트가 상승했고 4월 전망지수는 92.3으로 전월(89.7)보다 2.6포인트가 상승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5.0%), 인력난·인건비 상승(21.3%), 불확실한 경제상황(12.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불확실한 경제상황(4.7%포인트)과 인력난·인건비 상승(2.9%포인트) 등의 비중은 전달보다 증가했으나 내수부진(-2.4%포인트), 계절적 요인(-2.4%포인트) 등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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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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