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 출전한 김천중앙고등학교 선수단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김천교육지원청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제37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3인조 레구 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3학년 강태광, 2학년 백서율·장훈·최민성, 1학년 이재홍 선수가 출전해 뛰어난 조직력과 경기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24일 열린 준결승에서는 전년도 전국체육대회 준우승팀인 부산체육고등학교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25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삽교고등학교와 맞붙어 접전을 펼쳤으나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비록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강팀을 연이어 제압하고 결승에 오른 성과는 팀의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는 지난해 전국대회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2026 시즌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서경 김천중앙고 교장은 "학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 정신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