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I 보안 논란' LG유플러스, 유심 무상 교체 안내 나서
4월8일부터 사전 예약 돌입
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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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입자식별번호(IMSI) 보안 논란을 빚은 LG유플러스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회사는 이날부터 4월7일까지 전 고객 대상 유심 무상 교체 및 업데이트 안내 문자를 순차 발송한다고 밝혔다.
4월8일부터 고객센터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매장 방문을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유심 교체 및 업데이트는 같은달 13일부터다. 안내는 고객센터 문의나 매장 방문이 특정 시점에 집중돼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고객은 방문 희망 매장과 날짜, 시간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매장 방문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과 사용 중인 유심을 지참해야 한다.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에는 고객 휴대폰 외에 위임 절차에 필요한 관련 서류를 함께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내 FAQ(자주 묻는 질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4세대 이동통신(LTE) 도입 초기인 2011년부터 현재까지 IMSI를 부여할 때 가입자의 전화번호를 활용해 온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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