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자율주행버스 'I'M 고래'로 미래교통 시대 연다
고양=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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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가 미래형 교통 체계의 핵심인 자율주행버스 'I'M 고래'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스마트 교통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고양시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일산서구청에서 자율주행버스 시승식을 개최하고,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자율주행 교통 서비스를 전격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율주행버스는 국비와 시비 등 총 402억 원이 투입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 M 고래'는 '내가 고양의 미래'라는 뜻으로, 시가 그동안 축적해 온 스마트 기술과 인프라를 교통서비스로 구현하며 고양시 교통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 시승은 2~3회 진행되고 대화역을 시작으로 현대모터스튜디오, 킨텍스역 1번 출구를 거쳐 대화중학교·종합운동장까지 노선을 운행한다. 다만 탑승자 인원 등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자율주행버스는 차량 자체의 자율주행 기술뿐 아니라 고양시 교통 데이터 기반의 운영 시스템과 연계된 것이 특징이다.
고양시는 오는 6월부터 주간 노선 1대를 투입해 시범 운행을 시작하고 7월부터는 주야간 운행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시는 운행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행 노선, 서비스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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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