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적극행정 2년연속 특·광역시 1위
20개 중 19개 항목 '우수'
인천=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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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정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으로 특·광역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민간전문가와 국민평가단이 참여한 정성평가와 공무원 인식도 조사 등 정량평가가 병행됐다.
인천시는 20개 평가 항목 중 19개에서 '우수'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3년 '보통'에서 2024년 '최우수'로 상승한 뒤, 2025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며 일회성 성과가 아닌 구조적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우수' 등급 자체보다 주목되는 지점은 순위다. 최상위 등급이 아니면서도 1위를 유지했다는 것은 타 지자체 대비 전반적 균형과 안정성이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시는 그간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위원회 운영, 인센티브 제도, 규제 개선 발굴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생활밀착형 사례 중심의 정책 확산이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적극행정이 조직 전반에 정착되며 안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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