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경기미 김밥 페스타' 안내.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우수한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독창적인 K푸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3회 경기미 김밥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13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경기미 김밥 페스타'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공모 분야는 만 20세 이상 참여 가능한 '일반부'와 김밥 판매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상공인부'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된다.

도는 오는 23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부문별 15팀)을 선발해 본선 경연을 진행한다. 경기미를 필수로 사용하고 경기도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김밥 메뉴를 만드는 대회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팀들은 6월 13일 현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일반부는 현장 조리 경연으로 진행하고, 소상공인부는 현장 판매를 병행해 대중성을 함께 평가받게 된다. 시상은 통합 대상 1팀을 포함해 총 13팀에게 경기도지사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 평가는 경기미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성, 상품성, 대중성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미 소비 기반을 확대하고 농식품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미 김밥 경연대회는 우리 쌀 경기미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참신한 김밥 레시피를 발굴하는 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