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메탈 밴드 백두산 원년 멤버인 드러머 한춘근이 지난 1일 세상을 떠났다. 사진은 한춘근 앨범의 모습. /사진=한춘근 유튜브 채널 캡처


헤비메탈 밴드 백두산 원년 멤버인 드러머 한춘근이 향년 71세로 별세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한춘근은 전날(1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백두산 멤버 유현상, 김도균 등은 이날 저녁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1955년 전북 남원 출생인 고인은 유현상, 김도균과 함께 백두산으로 활동했다. 초창기 미8군 무대에서 세션 기타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가 선배들 권유로 드러머로 전향했다.

유족으로는 딸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 동신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