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창 영양군수 예비후보./사진제공=오도창 국민의힘 영양군수 예비후보



오도창 국민의힘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영양 대도약 완성'을 모토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영양군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향후 4년간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식적으로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난 시간은 대도약을 위한 희망의 씨앗을 뿌린 시기였다"며 "앞으로의 4년은 그 결실을 군민께 온전히 돌려드리는 수확의 시간이 될 것이다. 오도창이 끝까지 책임지고 영양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으로 '전 군민 평생연금시대'를 내세웠다. 오 예비후보는 "풍력발전 지분 투자와 양수발전소 지원금 등 안정적 재원을 바탕으로 군민 누구나 실질적인 소득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단순 복지가 아닌 지속가능한 소득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재임 기간 주요 성과로 농촌 기본소득 사업 선정, 2조6000억원 규모 양수발전소 유치, 국도31호선 선형개량사업 확정, 영양 자작나무숲 명품화 등을 제시했다. 오 예비후보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사업들을 군민과 함께 현실로 만들었다"고 자평했다.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예산은 늘리고 인구는 채우고 소득은 올리겠다"며 "바대들 주거단지 기반 조성, 건강검진비 30만원 지원 확대, 컨벤션센터 건립, 버스정류장 현대화, 예산 6000억원 시대 개막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양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지역을 만들겠다"며 "일은 시작한 사람이 끝을 맺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반드시 대도약의 결실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1980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상북도와 영양군청 주요 보직을 거치며 약 45년간 지역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