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특산품 전시판매관 모습./사진제공=경북 성주군



성주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운영한 농특산물 홍보관이 도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성주군에 따르면 군과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경북도청 '천년의숲' 일원에서 농특산품 전시·홍보·판매장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특산물인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적극 알렸다.

이번 행사는 도민체전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성주참외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에는 제철을 맞은 성주참외를 구매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현장에서 진행된 시식 행사는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구매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성주참외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와 함께 참외를 활용한 가공식품도 눈길을 끌었다. 참외빵, 참외청, 참외말랭이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소비자들로부터 "참외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는 생과 중심 소비에서 가공식품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사례로 평가된다.


성주군 관계자는 "경북도민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성주참외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산과 유통을 연계한 체계를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