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 전경. /사진=고상규 기자


구리시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 운영을 대폭 강화한다.

구리시는 겨울철 이후 해빙기를 맞아 검배로를 시작으로 갈매중앙로까지 총 5.7km 구간에 설치된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을 지난 6일부터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도로 자동 청소시스템은 하수를 정화 처리한 재이용수를 활용하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된다. 중앙분리대 하부에 설치된 표지병 분사 노즐을 통해 도로면에 물을 분사하여 오염 물질을 씻어내며, 이를 통해 도로 위 날림 먼지를 억제하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시는 폭염특보 또는 미세먼지 저감조치 발령 시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16시 사이 시스템을 최대 하루 4회 가동해 날림 먼지 저감에 집중할 계획이다.


◇양주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시행

양주시와 백석농협이 지난 6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입국 환영 행사를 열고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본격화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노현수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장, 이용재 백석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라오스에서 입국한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백석농협이 운영 주체로 참여해 향후 7개월간 진행된다. 기존처럼 개별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숙식을 책임지는 방식과 달리, 농협이 임금 지급과 숙박 등 체류 전반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평군,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가평군은 지난 6일 제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11기 위원 위촉식과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총 19명 규모다. 앞으로 2년간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공동위원장으로는 김구태 위원(전 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선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연직 위원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으며, 전문위원회 선정과 제6기 가평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 보고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