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광주 경매 낙찰가율 전국 2위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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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광주지역 경매 낙찰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 발표한 '3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광주 주거·업무상업시설, 토지 등 전체 경매 진행건수는 500건이었고 이 가운데 95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19.0%, 낙찰가율은 68.7%로 집계됐다.
낙찰가율은 전국에서 서울(74.9%)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
용도별 낙찰가율은 주거시설은 69.9%로 전국에서 서울(79.3%),세종(77.0%), 대전(75.1%), 대구(73.7%), 경기(73.0%), 부산(71.9%)다음으로 일곱번째를 기록했다. 광주 주거시설 중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0.4%로 전월(80.1%) 대비 0.3%포인트가 높아졌다.
주요 물건으로는 서구 금호동 아델리움로제비방 106동13층은 20명의 응찰자가 몰리며 감정가(4억2300만원)대비 90.7%(3억8400만원)에 낙찰됐다.
업무·상업시설 경매 낙찰가율은 59.1%로 서울(66.5%), 전남(61.8%)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토지 경매 낙찰가율은 60.0%로 서울(66.1%), 인천(65.1%)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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