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노조·경영진, 안전한 일터 조성 '맞손'
정연 기자
공유하기
LG이노텍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경(노동조합∙경영진) 공동 실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LG이노텍 마곡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혁수 사장, 이중일 노동조합위원장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노경 공동 실천 선언문'을 통해 열린 소통∙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설루션을 함께 도출하겠다는 의지를 공식 천명했다.
특히 구성원의 삶과 일이 조화를 이루는 '케어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신체∙심리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직원 누구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LG이노텍은 협약 내용을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별도 협의체인 '노경공동Task'를 이달 중 공식 발족시킬 예정이다. 협의체는 임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과제들을 공동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합동 안전∙건강 브랜드 신규 출시, 다양한 안전∙건강관리 프로그램 사내 신규 도입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 전개해 노경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중일 노조위원장은 "회사의 성장이 곧 조합원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길에 경영진과 함께 발맞춰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문혁수 사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를 지켜 나가겠다는 노경의 약속"이라며 "경영진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정연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1부 정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