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소식] 통영 용남·산양농협서 '농촌왕진버스' 운영 등
경남=황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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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이 8일 통영 용남농협과 산양농협 관내 농업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구강검사, 운동처방, 교육,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김길호 농협통영시지부장, 정상효 용남농협 조합장, 최용주 산양농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햇살마루 의료진은 한방 의료봉사를, 대한의료봉사회는 치과진료를 맡았다. 봄안경원에서는 검안·돋보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 양파수급안정 방안 집중 논의
경남농협은 지난 8일 합천동부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협의회 소속 농협 조합장과 경남농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양파 수급대책과 가격안정 방안을 논의했다.
노태윤 양파경남협의회 회장은 "최근 소비 부진과 수입 양파 등으로 국산 양파 가격이 하락했으나 경영비는 계속 오르고 기상재해 등으로 양파 생산 여건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류길년 경남본부장은 "양파 가격 하락으로 양파를 재배하는 농업들의 근심이 많은 시기이니만큼 경남농협은 농산물안정생산공급지원 등 농민 소득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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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황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