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가 경기도 최대 규모의 스포츠 축제인 '2028·2029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경기도 체육진흥협의회 심의 결과, 이천시가 차기 대회 개최지로 최종 낙점됐다. 확정된 계획에 따라 2028년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2029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이천시는 향후 2년간 대규모 대회를 연속 개최하게 된다.

개최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시는 즉각적인 실행 준비에 돌입한다. 경기장 시설 정비는 물론, 숙박·교통·안전 등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역대 대회 중 가장 내실 있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안성시, GOOD AIR CITY 선정·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수상

안성시가 지난 8일 열린 '제16회 공기의 날' 기념행사에서 '맑은 공기 도시(GOOD AIR CITY)'로 선정됨과 동시에 최고상인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도로 먼지 제거와 온도 조절을 위한 클린앤쿨링로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환경관리시스템 △미세먼지 청정특화거리 △스마트 미세먼지 쉼터 등 다양한 특화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클린앤쿨링로드, 전기차 충전 시설, 수직정원 조성 등을 위해 국·도비 및 민간 자본 약 45억원 이상의 외부 재원을 확보함으로써, 시의 재정 부담은 줄이면서도 쾌적한 청정도시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 '2026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추진

여주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가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2026년 수선유지급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수선유지급여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48% 이하(4인가구 기준 약 312만원)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사업비를 부담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공사발주와 감독 등 주택수선유지의 전반적 업무를 수행한다.

올해 수선유지 급여 사업 예산은 총 6억원으로 경보수(30가구) 최대 590만원, 중보수(11가구) 최대 1095만원, 대보수(12가구) 최대 1601만원으로 총 53가구를 지원하고 고령자나 장애인 등 주거약자의 경우 최대 50~380만원 이내에서 편의 시설을 추가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