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측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협상단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9일(현지시각) 파키스타 이슬라마바드 대통령 관저의 모습. /로이터=뉴스1


이란 측이 협상단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도착 보도를 부인했다.

민영 뉴스통신사 와나는 10일(이하 현지시각) 익명을 요구한 이란 정부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미국 측과 협상을 시작하기 위해 파키스탄으로 이동한 이란 대표단은 없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이란은 파키스탄 측에 레바논에서 휴전이 성립되기 전까지는 이슬라마바드 평화 회담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 통보했다. 다만 해당 내용과 관련한 이란 정부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란 대표단이 미국과의 회담을 위해 지난 9일 늦게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