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다산도서관 전경. /사진제공=고령군


경북 고령군 다산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북스타트'는 5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독서문화 확산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지원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군 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운영되며, 지역 전역의 시니어들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령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그림책 인문학 워크숍'이 운영되며, 관련 강사비는 전액 지원받는다.

또 참여자들에게는 시니어 북스타트 가방과 워크북, 그림책 노트 등으로 구성된 '북스타트 꾸러미'가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