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서경주역에 KTX·SRT 정차 추진"
교통·체육 복지 공약 발표… 파크골프장 100홀 이상 신설·확대
경주=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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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교통망 확충과 체육 인프라 확대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주 예비후보는 11일 '주낙영의 약속' 공약 시리즈를 통해 경주의 교통 혁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구상을 공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경주역 KTX·SRT 정차 추진과 외동입실역 건설 계획을 제시했다. 서경주역의 경우 기존 플랫폼 확장 공사를 통해 고속열차 정차를 유도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 편의 증진과 역세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또 울산·경주·포항을 연결하는 '해오름동맹 초광역전철망' 구축과 연계해 외동입실역을 신설함으로써 외동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 여건을 개선하고 울산 생활권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체육 복지 분야에서는 파크골프 인프라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주 예비후보는 관내 5개 지역에 총 100홀 이상의 파크골프장을 신설·확대 조성하고, 보문단지 입구에는 36홀 규모의 대형 구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경주는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 동시에 필요한 시점"이라며 "막힘없는 교통 인프라와 생활 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살기 좋고 활기찬 경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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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박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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