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무안 발전을 위한 실천과제에 대해 밝히고 있다./사진=김산선거캠프


더불어민주당 김산 무안군수 예비후보는 11일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우리 무안군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며"일방적인 희생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김산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오로지 군민의 뜻을 받들어 후속 협의 과정에서 무안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지켜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청 소재지인 남악의 위상을 지키고 무안을 단순한 전남의 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서남권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김 후보는 무안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로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남악 주청사 사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의 군민 중심 해결 △재생에너지 이익 공유를 통한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 △첨단 농업과 K푸드 선도 도시 육성 등 7대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오직 군민,무안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약속한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민주당 후보경선 국면 속에서 계속되는 악의적 비방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와 비방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더럽히는 행위"라며 "군민의 판단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은 대전환 시대의 무안이 더 나은 미래로 전진하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분수령"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후보가 아닌, 실적과 정책으로 증명된 김 산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