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현·채영 부상→모모 발치까지…트와이스 '건강 경고등'
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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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 멤버들의 건강 이상이 잇따르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멤버 모모는 1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시카고에서 갑자기 이를 뺐는데, 아직 왼쪽 얼굴이 많이 부어 있다"며 "부어 보여도 이해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 당시 치아 통증이 심해 잠도 못 잘 정도였다"며 "치과 진료 결과, 기존에 신경치료를 했던 부위 상태가 더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모모는 "치료를 위해 한국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신경치료는 단기간에 끝나지 않아 투어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며 "결국 공연을 위해 발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럽 투어 이후 임플란트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This Is For)'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7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43개 지역을 순회하는 강행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 같은 일정 속에서 멤버들의 건강 이상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다현은 투어 초반 발목 부상을 입었고, 채영 역시 미국 출국을 앞두고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일정을 미루고 치료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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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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