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 인재 성장하는 교육 중심도시 만들어 가겠다"
우유급식·석식 확대 등 공약 제시
영천=황재윤 기자
공유하기
최기문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교육을 중심으로 한 지역 미래 전략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지역 학부모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들의 체감도를 기반으로 향후 교육 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추진된 교육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며 지속적인 정책 확대와 안정적 추진을 기대했다. 특히 교육비 부담 완화와 학생 안전 강화 정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예비후보는 민선 7·8기 동안 추진해온 교육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의 연속성과 확장성을 강조했다. 그동안 학생 버스비 전면 무료화, 유치원과 초·중·고 무상급식, 학생 안심귀가 택시 운영, 중·고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등을 통해 학부모 부담 경감과 학생 복지 향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특히 영천고등학교가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점에 대해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외부로 유출되던 학생들을 지역 내에 유치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최 예비후보는 향후 교육 공약으로 초·중·고 우유 무상급식 확대, 고등학생 석식 지원, 학교 주변 통학환경 개선 등을 제시하며 교육 복지의 질적 확대를 예고했다.
최기문 예비후보는 "교육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의 핵심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영천을 미래 인재가 성장하는 교육 중심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영천=황재윤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에서 대구·경북지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