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부산 연제구 온천천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이 봄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13일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남 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오후 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남해안 5㎜ 미만 ▲경남 남해안 5㎜ 미만 ▲제주도 5~30㎜다.

기온은 평년(최저 3~9도, 최고 15~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 기온은 7~13도, 낮 최고 기온은 15~26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8도 ▲강릉 13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춘천 25도 ▲강릉 18도 ▲대전 26도 ▲대구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으며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