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남구 제2선거구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사진=노소영 후보실


노소영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남구 제2선거구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노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를 '노뚝캠프'로 명명하며 지역 주민을 위해 당당히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개소식에서 그는 지역별 맞춤형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봉선동에는 상습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간대별 지능형(AI) 교통 시스템을 도입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진월동에는 지하철 3단계 사업 추진과 청소년 공간 조성을 통해 미래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효덕동은 노대동 836번지 개발을 중심으로 지역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송암동의 경우 악취 배출시설 관리 강화와 버스노선 개편, 문화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해결 방안을 내놓았으며 대촌동은 하수처리시설 추진과 고싸움놀이 축제 지원을 통해 환경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노 후보는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하며 준비한 공약"이라며 "성과로 입증하는 정치, 체감 가능한 변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과 조영표 선대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지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