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이 금융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니콜라스 팔마뉴 LSEG 글로벌영업대표(왼쪽부터), 임우형 LG AI연구원장,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모습. /사진제공=LG


LG AI연구원이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키움증권과 전략적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종목별 예측 점수와 해설을 제공하는 리테일 AI 투자 인사이트 고도화 ▲자산관리 AI 설루션 확장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3사는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명 가능한 AI 투자' 서비스의 국내 첫 상용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앞으로도 '엑사원-BI'를 통한 설명 가능한 AI 투자 서비스를 파트너사와 함께 구현할 예정이다. 엑사원-BI는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예측 점수와 산출 근거, 해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임우형 LG AI연구원장은 "금융 AI 에이전트는 정확도만큼 설명 가능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며 "엑사원-BI는 사람의 판단을 돕는 실전형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