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오는 15일 고양시에서 주거 정보 접근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도민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고양시가 사전 모집한 청각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도와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행복주택,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제도 종류 및 신청 방법, 청년 월세 지원 및 전세 보증금 지원 제도 등 실질적인 주거 지원책 안내가 교육의 주요 내용이며, 수어 통역과 문자 통역을 동시 지원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의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특히 1대 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주거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홈캠·경보기 등 여성 안전용품 1000가구 지원


경기도가 여성 가구 주거지 내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패키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거주 여성 1인가구, 한부모가정, 범죄피해여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등을 대상으로 총 1000가구를 모집한다. 오는 10일부터 5월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각 시군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고양, 부천 2개 시는 자체 계획에 따라 사업을 별도 운영하므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을 해당 시군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도는 대상자를 선정해 상반기 중 스마트 홈카메라와 호신용 경보기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