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소식]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잔디광장 새단장 등
경기=김아영 기자
공유하기
여주시는 경기도 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2026년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신륵사관광지 잔디광장(천송동 288-24번지 일원)의 배수 개선 및 공간 재구성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관 및 수로관과 집수정을 새롭게 설치하고 전면에 투수블럭을 적용하여 빗물이 지면으로 신속히 침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우천 시에도 물 고임이 발생하지 않는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각종 행사 운영에도 지장이 없도록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기존 잔디광장 보행 환경을 개선해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광장은 신륵사관광지가 위치한 남한강의 흐름을 모티브로 한 '물결광장' 콘셉트를 적용한다. 직선 위주의 기존 포장 방식에서 벗어나 유려한 곡선형 패턴을 도입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4월 중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달 1일 개막하는 제38회 여주 도자기축제의 주요 행사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성시,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사업' 운영
안성시는 청년층과 중장년층의 생애주기별 고민 해결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사업(청년·중장년 아카데미)'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기수로 운영되며 청년층과 중장년층으로 구분해 주말 과정으로 진행된다. △청년층은 취업·창업, 내 집 마련, 결혼, 재테크 등을 주제로 △중장년층은 재테크, 웰빙, 재취업, 은퇴 설계 등 각 세대에 필요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특강과 실습, 질의응답, 1대 1 컨설팅 방식으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20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층과 40세부터 65세까지의 중장년층이며, 각 분야별 3기수 총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천시립서희도서관, 5~9월 '서희선생과 AI의 만남' 운영
이천시립서희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질문하는 힘'과 '판단하는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프로젝트 '서희선생과 AI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혜의 문을 열다 △지혜를 탐험하다 △지혜를 나누다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돼 AI와 차별화된 인간의 사고와 역할을 다각도로 살핀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서관을 단순한 정보 제공 공간이 아닌 '질문을 만들고 생각을 확장하는 공간'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강연, 전시, 토론, 공연, 체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경기=김아영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