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 경남도당 홈페이지 캡처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5일 광역의원 경선 결과를 공개하고 각 선거구 경선 1위 후보를 해당 지역 후보자로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발표는 도내 지방선거 후보 공천을 확정하는 7차 결과다.


광역의원 경선에서는 현직 도의원 강세가 이어졌다. 창원2 박진현, 창원3 박해영, 창원9 정규헌, 창원14 박동철, 창원15 김순택 등 현역 5명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와 함께 창원8 김이근, 창원16 김화영, 진주2 양해영, 통영2 김태종 등도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후보와 현직 단체장 간 맞대결 구도가 형성됐다. 사천시장 선거에서는 박동식 후보와 유해남 후보가 경쟁하며 양산시장 선거는 나동연 후보와 한옥문 후보가 맞붙는다. 고성군수 선거 역시 이상근 후보와 하학열 후보 간 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본경선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경남도당은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