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재취업 돕는다"…경기도, 최대 120만원 지원
경기=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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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취업 여성의 성공적인 노동시장 진입과 고용 안착을 돕기 위해 '2026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육아,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경제적 지원과 함께 체계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도내 35~59세 미취업 여성이다. 세부 자격 요건은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참여자는 소득구간, 미취업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구직활동계획서 등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오는 6월 초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선정 여성에게는 취창업 학원비를 비롯해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을 경기지역화폐로 월 40만원씩 3개월간 지원한다.
또한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에도 나선다. 사업 참여 기간 취업특강을 비롯해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심리·고충상담, 취창업 상담 등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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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