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운영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시는 청년공간 플라잉(이하 청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6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운영 협력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이 사업은 경미, 재활 단계에 있는 고립·은둔 청년의 심리, 정서적 회복과 사회성 회복을 돕는시책이다. 이를 위해 청년센터와 예술단체 협업을 통해 맞춤형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전국 253개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는 전국 12개 청년센터 선정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청플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20차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청년들의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안양시 '찾아가는 진로진학코칭센터' 운영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미래인재교육센터가 진로, 진학 정보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교육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진로진학코칭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중 하나로 아동복지시설 '안양 좋은 집'을 방문해, 오는 18일부터 5월9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맞춤형 진로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에 거주 중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문 상담지원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사전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적성, 흥미, 학업 수준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담을 진행한다. 진로 탐색부터 진학 방향 설정까지 연계한 실질적인 코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