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다중이용시설 등 590곳 대상 안전점검 실시
광주=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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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6월19일까지 60일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노후 시설과 위험시설, 기반시설 등 총 590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올해 점검에서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 조치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중점 점검 대상은 어린이·노인 복지시설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등이다. 점검에는 공무원뿐 아니라 민간 전문가와 시민도 함께 참여하며 시설 특성에 맞는 전문 장비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정밀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시는 본격적인 점검에 앞서 전날시청 충무시설에서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최초보고회를 열고 기관별 추진 전략과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또 점검 기간 동안 부기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확인점검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점검 종료 이후 자치구별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선제적 안전점검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대책"이라며 "안전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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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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