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총 투톱 삼전·하이닉스 동반 하락세…호실적 TSMC 약세 영향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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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가총액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17일 장 초반 약세다.
호실적을 거뒀지만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떨어진 대만의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업체 TSMC 여파라는 분석이다.
17일 오전 10시8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750원(-0.34%) 떨어진 21만6750원, SK하이닉스는 7000원(-0.61%) 내린 114만8000원을 오간다.
두 대장주의 주가 약세는 TSMC와 ASML 등 해외 반도체 대표주에게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떨어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반도체 장비 업체인 ASML은 1분기 깜짝 실적에도 지난 밤 뉴욕증시에서 하락세(-4.79%)를 보였고 TSMC도 1분기 순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달성했지만 3.13% 떨어졌다.
이 같은 여파에 엔비디아는 0.26% 하락,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소폭 상승(0.2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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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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