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왼쪽 네번째)과 광주대학교 관계자들, 김보곤 디케이 회장(오른쪽 네번째)과 디케이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대학교 제공.


광주대학교는 지난 15일 삼성전자의 협력사인 생활가전 전문 기업 디케이와 인공지능 전환(AX) 인재 양성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촉진하고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재 양성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기업 AI 도입·AI 솔루션 실증 지원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취업 연계· 재직자 AI 역량 강화 △AX 실증연구소 설립·운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AX 실증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광주·전남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진 광주대학교 총장은 "지역기업의 AI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