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이 한국 증시가 미국-이란 전쟁 전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된 모습. /사진=뉴스1


블룸버그통신이 한국 증시가 미국-이란 전쟁 영향으로 하락했지만 최근 이를 완전히 만회했다고 분석했다.

20일 낮 12시30분 기준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는 1.19% 상승한 6265.72포인트를 달성했다.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란 전쟁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다시 전쟁 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이다.


이에 세계 최고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한국증시가 AI 특수로 추가 랠리 할 것이라며 코스피의 향후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7000에서 8000으로 올렸다.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펀드 매니저 게리 탄은 "한국 증시에 지정학적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상승률이 여전히 높고 글로벌 AI, 전력 관련 자본투자가 견고한 상황에서 한국증시는 연말까지 랠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