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업무복귀 첫 행보로 '민생 추경' 처리 요청
경기=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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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마치고, 업무 복귀 첫 공식 일정으로 경기도의회를 방문해 추가경정예산안의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김 지사의 이날 업무 복귀는 지난달 20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으로 직무가 정지된 지 한 달여 만이다. 그동안 경기도정은 김성중 행정1부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어 왔다.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김 지사는 김진경 의장과 최종현 민주당 대표의원 등을 차례로 예방해 복귀 인사를 전하고, 도가 제출한 추경안에 대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서 "어려운 민생경제 여건 속에서 편성한 이번 추경안을 경기도가 가장 신속하게 처리해 민생을 돌보고, 국민주권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자"고 요청했다. 경기도는 정부의 중동전쟁으로 인한 민생 회복 추경에 맞춰 41조6814억원 규모 추경안을 편성선했다.
경기도의회 방문 후 김 지사는 행정 1, 2부지사와 기조실장 등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현안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추경 관련 보고를 받은 후 "정부가 신속하게 추경을 처리한 만큼 어려운 민생 지원에 경기도가 앞장설 수 있도록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등에 차질없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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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상인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취재본부 남상인 입니다. 경기도와 수원, 안양시 등 6개 지자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