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인천발 KTX 직결사업 공정률 70% 넘어 등
인천=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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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KTX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공정률 70%를 넘어섰다.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발 KTX 직결사업의 출발역인 송도역 일대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시 관계자,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3.19km 구간의 철도를 신설하고 송도역을 포함해 초지역, 어천역 등 3개 역을 개량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에서도 별도의 환승 없이 KTX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사업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노반 공사 등 주요 공정을 마무리한 뒤 같은 해 8월부터 종합시험운전에 들어가 연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전체 공정률은 약 71%로, 계획된 일정에 맞춰 진행 중이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발 KTX는 시민 이동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아암지하차도 2026년 11월 임시개통 목표
인천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가 오는 11월 임시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천광역시는 21일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정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 브리핑을 받고 주요 공정을 확인했다.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는 2022년 7월 착공해 현재 공정에 맞춰 진행 중이며 시는 목표 일정 달성을 위해 공정관리 강화와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 유지에 집중하고 있다.
현장 점검에서는 구조물 시공 상태와 공정 진행 상황을 비롯해 안전관리 대책 전반이 점검됐다. 특히 지하 구조물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 방안, 우기 대비 현장 관리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 송도~강남 M6464번 버스 증차
인천 송도와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6464번 노선이 증차 운행에 들어간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송도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기점으로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M6464번 노선에 차량 2대를 추가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증차로 해당 노선은 기존 3대에서 5대(전세버스 1대 포함)로 확대 운행되며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이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M6464번은 송도 6공구와 일부 3공구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증가한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28일 신설된 노선으로, 환승 없이 서울 강남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운행 초기에는 차량 확보와 운수종사자 채용 지연 등으로 운행 안정성에 일부 우려가 있었으나 인천시는 운수업체와 협의를 통해 차량과 인력을 확보하고 우선 3대를 투입해 운행을 시작했다.
인천시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이후 전반적인 운행률이 개선된 것으로 보고 향후에도 광역급행버스와 직행좌석버스 운행 대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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